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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미망인'·'틀딱'·'흑형' 등 차별·혐오발언 금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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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틀딱이라는 단어를 아시나요?

딱이란: 자신의 나이를 빌미 삼아 젊은 사람들을 훈계하거나 공공장소에서 예절을 어기는 노년층을 비하하는 말입니다

정부가 최근 늘어가고 있는 차별과 혐오발언에 문화다양성을 보호하기 위해 대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특히 혐오 발언으로 다문화가족에 대한 차별이나 편견을 없애도록 다문화가족지원법에 혐오 발언 등 금지 관련 조항 신설을 추진합니다.

'흑형' 역시 흑인들에 대한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금지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차별·혐오 발언에 미망인이라는 단어도 포함되어있었습니다.

미망인이란: 남편(男便)을 여읜 여자(女子)로 남편과 사별한 후 홀몸이 된 여성을 뜻합니다

정부에서는 이러한 단어들을 사용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대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황희 문체부 장관은 코로나19 이후 우리 사회의 회복과 도약을 위해서는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이번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신한류 확산의 원동력이 될 문화다양성을 보호하고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많은 인종차별적 발언이나 혐오발언을 인터넷상에서 주로 많이 보이는데요(특히 게임)

쓰는 분들도 삼가주셔서 앞으로는 깨끗한 말들을 사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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