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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은 지 4시간이 지나 10시쯤 되었을 때 이대론 안 되겠다 싶어
근처 편의점을 가서 까르보 불닭과 덴마크 바나바나 우유 를 샀어요^^7
개인적으로 바나나우유 너무 좋아해서 너무 맛있었어요 @~@
까르보 불닭2개 바로 개봉!
면을 바로 투하한 다음 끓이고 있는데
오른쪽에 저건 뭐지?
일단 맛있게 끓여줍니다
끓여주면서 입이 심심하니까 냉장고 털어봤어요
역시 소세지가 최고이지 바로 익혀준 다음에
케첩을 둘러주시면!
아 방금 먹었는데 또 먹고 싶다..
집에 있는 삶은 달걀과 끓여준 까르보 불닭을 잘 비벼서!
살짝 매울까 봐 속 달래주는 삶은 달걀과
같이 먹어주면 너무 잘 어울리는 맛과 속편 해지는 느낌
살찔 수 있지만 그건 내일의 내가 알아서 하는 걸로 :)
사실 아직 먹고 있기 때문에 마저 먹으러 갈게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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